영화 해커 리뷰, 실화 바탕 천재해커의 이야기

<해커 줄거리>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알렉스

영화는 알렉스라는 소년이 캐나다로 이민을 가게 되면서 시작합니다.  집안형편은 가난했고, 스티브잡스와 빌게이츠처럼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싶어했습니다. 어머니는 일방적으로 은행에서 해고 통보를 받고, 알렉스는 인터넷을 이용해 번 돈을 어머니에게 건네고, 가족들을 위해 돈을 벌고자 다크웹에 가입하려합니다. 그는 간단히 자신의 능력을 입증하여 다크웹에서의 활동권한을 얻게 됩니다. 알렉스는 보안이 취약한 사이트들을 해킹해 사람들의 정보와 물건을 사고 팔으며 돈을 벌었습니다. 3만달러를 모으는데 고작 4주밖에 안걸렸고, 그렇게 대학 등록금을 마련하게 됩니다. 큰 도시에서 생활하게 된 그는 돈에 대한 욕심이 더 커졌고, 대학까지 미루고 사람들의 정보를 이용해 도둑질을 합니다. 보석상을 찾아가 장물을 팔려다가 사이를 만나게 되고, 그와 동업을 하게 됩니다. 그들은 큰 돈을 벌게 되고 알렉스는 미뤄두었던 대학을 가려합니다. 그러다가 정체를 알수 없는 제드라는 사람의 은행에 대한 폭로를 듣게 되어 입학을 포기하고 은행을 해킹하여 부패한 은행가의 민낯을 사람들에게 공개하기로 계획합니다. 

<해커 줄거리> 제드와의 만남

알렉스의 진짜 목적은 어머니를 해고한 은행에 복수하는것이였습니다. 은행원의 정신을 팔리게 한뒤 해킹프로그램을 설치해버립니다. 하지만 보안직원에게 붙잡히게 되고, 자신이 해킹프로그램을 제작했다고 실토합니다. 알렉스는 오히려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해주겠다고 하고 풀려나게 됩니다. 다크웹에서 해커들 사이에서 유명해졌고, 그 와중에 사이는 새로 영입한 해커인 키라를 영입하고 알렉스와 만나게 됩니다. 그녀는 제드를 만나기 위해서는 더 큰 건수를 올려야 된다고 합니다. 카드복제기로 가짜 카드를 만들고 비싼 물건을 사들이기 시작합니다. 심지어 키라는 큰 거래들조차 너무나도 쉽게 성사시켰고, 사이는 그런 키라를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키라는 사이를 두고 홍콩을 가자고 제안했고, 알렉스는 거절합니다. 알렉스는 다크웹의 루즈벨트와 만나고, 제드에 대해 묻지만 루즈벨트는 멍청한 질문 하지 말라고 하며 대화를 피합니다. 역대 가장 큰 거래를 앞두고 사이는 키라에 대한 의심이 폭발했고, 그로 인해 결국 거래는 물건너가게 됩니다. 셋은 홍콩으로 아지트를 옮겼고, 사업을 확장했고, 규모도 계속해서 커져갔습니다. 그들은 점점 방심하게 되었고, 사이는 점점 부주의하며 쓰지말란 카드까지 사용하게 되었고, 알렉스는 사이에게 폭발하여 둘의 사이는 갈라지게 됩니다. 이후 키라와 알렉스는 가짜카드를 이용하여 ATM을 무력화시켰고, 은행 보안의 취약점을 대중들에게 폭로합니다. 키라는 이제 모든걸 접고 떠나자고 하지만, 알렉스는 바뀐게 없다며 반대합니다. 이때 제드에게 연락이 오게 되고, 제드와 대면할수 있게 됩니다. 제드는 몸상태가 좋은 상태는 아니였습니다. 그와 같이 일하려면 철저히 복종해야 한다는 조건이였고, 하지만 실수하면 죽이겠다고 협박합니다. 알렉스는 사이가 남긴 메세지를 받고 숙소로 돌아가지만, 사이는 콜롬비아인들에 의해 살해당한 뒤였습니다. 둘은 콜롬비아인을 피해 제드와 일하게 되고, 그의 지시대로 사회를 전복시킬 계획에 참여하게 됩니다. 하지만 키라는 고민하더니 계획실행전 포기하겠다고 하고, 알렉스는 그런 그녀를 붙잡습니다. 계획은 성공하였고, 알렉스와 키라는 도주하려던 그때 괴한들이 나타나 알렉스를  납치합니다.

<해커 줄거리> 영화의 결말

아지트에서 정신을 차린 알렉스는 키라와의 약속을 떠올리고 태국으로 가 그녀를 기다립니다. 몇일을 기다렸지만 키라는 오지 않았고, 알렉스는 키라의 소식을 직접 찾아보기로 합니다. 제드는 체포되었고, 키라는 죽었다는 소식을 접하지만, 알렉스는 키라는 죽지 않았을거라 생각하며 단서를 남겼다고 생각합니다. 조사를 하려던 순간 경찰들이 들이닥쳐 알렉스를 체포하였고, 알렉스는 2년동안 감옥에 갇혀 있다 출소합니다. 출소 후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키라와 만나게 되고, 그동안 자신의 숨겨왔던 정체를 알렉스에게 알려줍니다. 키라를 통해 자신의 신분을 되찾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됩니다.